[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삼성선물은 16일 국채선물에 대해 "전일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하락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훈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는 생산자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로 美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20일선(연결선물)인 109.3p대의 지지가 강하게 이뤄지고 있고, 외국인의 매수포지션 이월 등 현선물에서의 수급호재도 지속되고 있다"며 "반락시 대기매수세의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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