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中企 지배구조개선 무료컨설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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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경영·세무·법률·회계·IR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맺고 '중소·중견기업 기업소유·지배구조 무료컨설팅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케이에스 파트너스 대표이사 이근상, 선명회계법인 대표이사 반은종,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한찬희,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형승,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 신 민, 싸치앤싸치 대표이사 안승술(사진 좌측부터)


이번 컨소시엄에는 IBK투자증권을 포함해 딜로이트컨설팅, 지평지성법무법인, 선명회계법인, 싸치앤싸치, 케이에스 파트너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IBK투자증권은 총괄회사로서 전체 프로젝트 지휘를 맡고 각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경영·세무·법률·회계·IR 등 분야별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중소기업 고객들이 필요시 각 전문가들을 따로 찾아가야하는 불편을 없애고 한곳에서 종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영권 승계나 지주사 전환, 경영권 방어 등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주주 및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형승 사장은 "IBK금융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SME월드, CEO클럽 등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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