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연, 외국인근로자 대상 봉사활동 실시
민생연, 외국인근로자 대상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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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산하 도박예방치유센터가 후원하고 선한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중독증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세미나 및 전문가상담’ 봉사활동이 오는 28일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에서 실시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외국인근로자들의 습관적인 도박문화와 알코올 중독문제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통한 도박자 개인 및 가족, 동료, 지역사회의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민생연은 이번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저소득층 창업자금 대출인 ‘희망키움뱅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로파이낸스 본부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에는 민생연 외에도 (사)지구촌사랑나눔, 서울전문학교, 중국동포교회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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