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 화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하이투자증권의 실시간 증권방송서비스인 'club하이'를 이용해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조익재 리서치센터장과 이해인 상품개발팀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2010년 증시전망'과 '자산 운용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하이투자증권 계좌 보유여부에 상관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100명에게는 영화 관람권 각 2매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양현 마케팅팀 차장은 "고객에게 주식 및 금융자산의 올바른 투자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그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7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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