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上'
게임하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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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게임하이가 실적대비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4일 9시 25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일대비 150원(14.78%) 오른 11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용재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의 내년 성장률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돼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원을 유지했다.

이어 "최근 게임하이의 주가하락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법인세 누락으로 인해 국세청으로부터 50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는 게임하이가 우회상장 하기 이전 대유베스퍼가 누락한 법인세여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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