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 테라데이타는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테라데이타 고객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4회 테라데이타 사용자 그룹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테라데이타는 자사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랫폼, 지리공간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분석 클라우드 등 최신 솔루션에 대한 기술적 특징을 비롯해 국내외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하나시너지박스를 구축한 하나금융그룹의 구축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윤문석 한국 테라데이타의 사장은 "기업들은 점차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단순 의사결정 지원 툴이 아닌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도구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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