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연 20.50%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23호(ELS-파생형)'는 삼성전자 보통주 및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하는 상품으로 만기 3년에 6개월 시점마다 기초자산을 평가하여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6개월 관찰시점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 및 LG전자 보통주의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상품 가입기간 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개월 61.50%(단리 연20.5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주가 및 비교주가는 각각 기초자산별 3영업일간 종가 평균으로 산정한다.
상품가입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