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메인프레임 지원용 ‘크로스엔터프라이즈 APM’ 선봬
한국CA, 메인프레임 지원용 ‘크로스엔터프라이즈 APM’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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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포괄적인 솔루션 '크로스엔터프라이즈 APM(Cross Enterprise 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A 와일리 APM(CA Wily APM)과 CA 시스뷰(CA SYSVIEW)의 장점을 결합한 이 솔루션은 메인프레임 및 분산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서비스 수준이나 수익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전에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신속히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측은 크로스 엔터프라이즈 APM 제품은 최종사용자의 경험치를 측정하고 트랜잭션경로에 있는 분산 및 메인프레임 컴퓨팅자원이 사용자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해 IT 조직이 성능과 가용성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IT 조직이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운용되는 기술들을 도입함에 따라 복잡성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크로스 엔터프라이즈 APM은 IT 조직이 복잡한 환경에 대응하고 최종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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