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은 10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독도사랑활동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은행과 포항지방해양항만청, 매일신문 3개 기관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의 정체성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를 위한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은행은 독도등대 직원들에게 매월 식료품을 제공하기로 하고 부식비 지원통장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8월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을 개점했으며, 매년 독도경비대 및 독도주민 지원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