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2월 예정인 본격적인 파생상품 영업 업무 개시에 앞서 글로벌 상품시장 전반에 대한 시장전망 세미나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생상품 관련사업 홍보와 고객들의 리스크 관리 및 시장정보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금을 비롯한 비철금속 및 귀금속 시장의 전망을 비롯해 농산물 시장 전망, 에너지 시장 전망의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의 김종빈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상품시장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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