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삼성전기·풍산·현대차 등
대우證: 삼성전기·풍산·현대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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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전기(신규)- MLCC의 판매 급증해 현재 가동률은 100% 수준이며, 생산능력 증설도 진행중이다. LED BLU TV의 판매 급증에 따른 삼성LED의 놀라운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6311억원, 10년 뒤 1조 697억원 전망된다. 환율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 엔화는 상대적으로 약세 가 심하지 않다는 점 긍정적이다.

▲풍산(신규)- 주가는 Valuation Multiple 수준이 과거대비 한 단계 레벨업된 상태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방산 부문의 이익 비중 확대로 과거보다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 현재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4분기 본사 기준 연중 최대 판매실적과 매출액 달성 예상. 2010년에도 전세계 판매 성장 및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환율 하락을 매출 성장과 함께 신차 및 플랫폼 통합 효과, 마케팅 비용 감소등이 보완해 이익 증가세가 시현될 전망.

▲POSCO- 수익성 개선: 4분기 Guidance는 컨센서스를 3천억 이상 상회해 보수적인 동사의 Guidance를 감안 시 4분기도 호실적 예상. 철강 시황 개선 전망: 중국 내수 유통 가격 상승함에 따라 국제 철강 가격 조정 끝난 것으로 판단. 최근 철광석 spot 가격은 BDI가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세 지속.

▲SK에너지- 경기 회복과 동절기 진입에 따른 난방유 수요증가를 감안하면 4분기부터 정유 시황은 완만하게나마 개선될 전망. 예멘LNG·페루LNG 등 LNG 프로젝트 개시와 이라크 바지안 광구 탐사 시작으로 인해 석유개발(E&P) 부문의 가치 증대. 다임러그룹(Mitsubishi Fuso)과 CT&T 등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 확대.

▲삼성SDI- 아몰레드(AMOLED) 대량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 독점적 수혜 예상. 2차 전지 수요는 대형 응용분야로 확대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 전기자동차용(xEV) 대형 2차 전지 시장내 삼성 SDI의 자회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한 추가고객확보 가능성.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 본격화로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케이씨텍-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세정 장비 업체.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구리 반도체 평탄화 공정(CMP) 장비 및 슬러리(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소재 (Ceria Slurry) 산업 진출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확보 전망.

▲한솔제지- 올 3분기 실적은 자회사 부실을 감안하고도 '깜짝실적' 기록. 4분기 인쇄용지 성수기로 출하 회복 및 제품가격 인상 전망. 2010년 제지 출하 회복과 아트원제지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 22.2% 증가.

▲휴켐스-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안정된 사업 구조 보유.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10%를 상회하고, 매년 700억원 이상의 잉여현금흐름(FCF)이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 안정적. 고객사(KPX화인케미칼 등) 증설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탄소배출권 확보 이후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진출 확대.

▲추천제외종목: 황금에스티(신규추천위한 종목교체), SK케미칼(차익실현).

◇코스닥

▲평화정공- 중국, 인도 등 주요 해외 생산법인의 뚜렷한 실적 개선세. 현대차 그룹 이머징 마켓 현지생산 호조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전망. 현대차 투싼, 소나타 후속 등 신차 출시에 따른 영업실적 호조 전망.

▲CJ오쇼핑- 보험상품 판매가 개인의료보험 약관변경에 의한 특수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 소비심리의 개선과 함께 이익률이 높은 겨울 의류, 잡화의 판매가 강세를 나타낼 전망. 11월부터 중국 24시간 홈쇼핑 방송 시작으로 중국 사업 매출의 급성장 기대.

▲탑엔지니어링- 신규장비(GCS, Array Tester, LED장비)의 본격적인 수주로 제품 라인업 강화. 2010년부터 본격적인 LED장비 수주 전망. 파워로직스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2차전지 부품 사업진출.

▲우주일렉트로- 2010년 증설 효과로 점유율 확대 및 매출처 다각화 가속화 전망.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제품 개발 및 납품에서 빠른 대응 가능.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원가 경쟁력이 높아졌고, 신규 모델 개발 자금 투입도 용이해짐.

▲상보- 전방산업인 LCD 업종의 호황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액 및 이익 신장.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전화에 따른 KIKO관련 재무 리스크 완화. CNT 투명전극 필름, 단품 테스트 마치고 모듈 테스트 진행 중. 201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매출 기대.

▲네오위즈게임즈- 해외 매출 증가 및 'AVA'와 'FIFA2'의 매출액 증가로 당사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국내외 게임 출시가 4분기에 집중되어 신규 게임 모멘텀이 연이어 있을 전망.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대표 수혜주이며, 여타 게임 기업과는 차별화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 보유.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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