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한국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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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임직원 1,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4회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도시에서 수백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자원봉사 운동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는 '그린씨티·클린씨티(Green Citi, Clean City)'라는 구호아래 서울 남산, 인천 소래포구, 수원 화성행궁 등 24개 지역에서 41개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이 날 남산 위해식물 제거행사에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 행장은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세계 90여개국의 4만여명의 씨티 직원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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