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30만5천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10월 시장규모를 전달(142만대) 대비 4.6% 감소한 135만7천대 수준으로 추정하면서 22.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밝힌 10월 실적에서 총 77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 전체 시장 규모를 137만대로 추정할 경우 시장 점유율이 올들어 가장 높은 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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