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영 기자] SC제일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박람회인 '2009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서울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9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오는 30일부터 3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SC제일은행은 박람회에서 창업에 필요한 금융상품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경영 컨설팅 등 모든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관람객들에게 미래의 꿈을 담을 희망 저금통을 나눠 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테마가 있는 창업여행’을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전문가가 성공창업을 위한 1대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SC제일은행 중소기업부 임경홍 상무는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것은 ‘성장을 위한 한국 최고의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의 브랜드의 약속과 꼭 맞아떨어진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 중소기업부는 중산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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