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영 기자] SC제일은행은 강남구 압구정동 PB센터에 이어 도곡동 PB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도곡동 프라이빗 뱅킹센터는 국내외 금융회사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PB를 영입해 영업 능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화된 자산관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차세대를 위한 교육 및 서비스를 위해 대학생 자녀 대상 글로벌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글로벌 파이낸셜 리더스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 자녀 대상 적성 및 미래 비젼맵을 설정해주는‘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외에도 '유학 자문 서비스' 등 프라이빗 뱅킹 고객들의 자녀를 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체류 시 긴급한 상황에서 제공되는 해외 긴급현금 서비스,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 미국 웰스파고(Wells Fargo) 은행의 현지 계좌 개설 서비스 제공도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의 김영일 부행장은 “ 도곡동 PB센터는 철저한 포트폴리오 관리전략에 의한 정밀한 분석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VVIP고객의 투자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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