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LPGA 우승하면 최고금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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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9'에서 하나금융 후원선수가 우승할 경우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에 연 최고 금리인 4.4%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후원선수는 김인경, 박희영, 문현희 프로 등이며,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10월 27일까지 인터넷 및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한시 판매된다.

이 상품은 많이 판매될수록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4.1%  ▲20억원 이상 시 연4.2%  ▲40억원 이상 시 연4.3%  ▲60억원 이상 시 연4.4% 금리를 지급한다.

가입 가능금액은 계좌당 최저 1백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이며,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인 200억원이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후원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고 고객들에게 국내 유일의 정규 LPGA 관람 기회와 고금리 혜택도 제공하고자  LPGA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 SKY 72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하나은행은 이번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가입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갤러리 입장권 2매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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