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창립 27주년을 맞은 삼정저축은행이 수지지점 개설 1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정저축은행의 이번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14개월에 연 5.3%(복리5.43%)의 금리를 제공한다. 본점(경기도 하남시)과 수지지점에서 2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삼정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16.7%, 고정이하여신비율 5.1%로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한 수익금중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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