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42%, 104% 증가한 350억원, 79억원으로 제시했다.
김태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한해 유비쿼스 매출액은 109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2.6%가 증가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72.7% 증가한 26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통신장비 업체 중 최고의 이익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4분기 실적 역시 추가적인 어닝스 서프라이즈가 예상 된다"며 "IPTV 가입자 연내 200만명 달성 및 아이폰을 비롯환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른 무선인터넷 트래픽 증가 등은 향후 주가의 촉매(Catalyst)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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