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24일부터 30일까지 LG ELS 40호를 500억 규모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주가연계증권(ELS)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기존에 판매되었던 상품들과는 차별성이 있다. LG ELS 40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우량주인 KT의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설계되어 향후 경기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 1년이며, 이익 참여율은 60%, 최대 연 12%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만기시 수익률 결정을 만기종가 방식이 아닌 매월 마지막 영업일 평균종가로 계산함으로써 만기에만 의존하는 방식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선물옵션지원팀 김창한 팀장은 “향후 자산관리 서비스인 Wm의 일환으로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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