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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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8.00% ~ 20.0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0호'는 LG화학와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6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36.00%(연 1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1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포함) 만기에 40.02%(연20.01%)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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