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넷북 NC10 150만대 돌파 기념 ‘특별판’ 출시
삼성 넷북 NC10 150만대 돌파 기념 ‘특별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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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넷북 'NC10(NT-NC10_KC100)' 제품
[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넷북 NC10의 전세계 판매량 150만대 돌파를 기념해 ‘NC10 특별판(NT-NC10_KC100)’을 선보였다.

NC10 특별판은 기존 NC10의 기능인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와 10.1인치 LCD, 160GB 하드디스크, 1GB DDR2 메모리, 블루투스2.0 등을 그대로 탑재하면서 59만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고있다.

NC10은 지난해 9월 출시된 후 1년여 만인 지난달 전 세계 누적판매대수가 150만 대를 돌파했다. 150만 대는 한국에서 연간 판매되는 노트북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최초의 넷북인 NC10은 B5용지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최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무게가 1.3kg에 불과한 휴대성이 강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C10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50만 대 돌파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둬 성원에 보답하고자 NC10 특별판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삼성은 한 발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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