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너무 밀렸나?…나흘만에 '반등'
효성, 너무 밀렸나?…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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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효성이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단기 과대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85%) 오른 7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B투자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이날의 상승은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로 풀이된다"라며 "하이닉스와의 M&A 소식이 전해진뒤 효성의 주가는 30% 이상 급락했고 시장 참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만약 하이닉스와 M&A를 체결 한다면 이후 주가는 방향성을 재모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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