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는 29일까지 대우건설 지분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금호 측이 포스코와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최소 20곳에 예비 투자안내서(Preliminary Sale Documents)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대우건설의 지분 가치를 약 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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