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세람저축은행은 오는 14일 경기도 광주 경안동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세람저축은행은 최근 경기도 용인지점에 이어 경기도 광주에도 지점을 개점한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금융허브로써의 역할을 통해 지방 소상인에 대한 대출 강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지점 오픈을 맞아 세람저축은행은 본점과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세람저축은행과 거래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LCD TV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7년 연속 88클럽 가입한 우량 저축은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창립 후 2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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