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SK에너지·삼성전자·고려아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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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SK에너지- 정유 시황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 정유 부문과 함께 상반기 정유사들의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윤활유 부문 역시 3분기부터는 업황 개선 기대. 10월부터 동사의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함으로써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환경 변화에 민감한 사업체제 구축할 예정.

▲삼성전자- 동사의 주가가 최근 역사적 고점을 갱신했으나,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 향후 1년 내 인텔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면서 2010년 글로벌 IT업계에 지각 변동 예고. 2010년 높은 성장성 전망: 1) New Product Cycle과 자회사 신성장 동력가치 부각, 2) 전 부문 글로벌 역량 크게 강화, 3)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YoY 성장률과 이익 규모 긍정적.

▲고려아연- 아연 가격 강세, TC 소급 적용 이슈 해소로 영업이익 2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증가 예상. Fumer를 통한 유가금속 추가 회수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 안정성 시현. 폐광산들의 재가동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전망으로 아직 아연 가격의 고점 시그널은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

▲현대차- 투싼, YF쏘나타 출시로 인한 영업실적 호조세 지속 및 가동률 회복. 2009년 4분기부터 원가구조 개선된 전면 개편 신차 출시 일정 시작. 2010년까지 미국 등에서 추가 시장지위 상승 기대. 2000년대 이후 위기극복 후 세번째 도약기, 주가의 추세적 상승 지속 기대.

▲우리투자증권- ELS·ELW·Brokerage·IB·이자수익·지분법이익 등의 주요 수익원 견조하여 6월 부진 털고 제자리 복귀. 다각화된 수익구조 + PF 부실 부담 완화 = 이익 안정성 하에 정상화 국면. ROE 13% 수준, 다각화된 수익성 건재, 높은 배당성향, 잔존 PF 차감해도 PBR 1.1배로 저평가.

▲휴켐스-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안정된 사업 구조 보유.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10%를 상회하고, 매년 700억원 이상의 FCF가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 안정적. 기존 사업의 확장이나 친환경 및 해외 사업 분야 진출 등으로 향후 성장성 부각.

▲웅진씽크빅- 에듀프리 카드 도입으로 카드 수수료 비용 감소 (약 20억원 예상), 휴회율 하락에 기여할 전망. 북렌탈 철수 기저효과와 지분법 흑전으로 세전이익 YoY 137% 급증 예상. 구조조정 효과와 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시장대비 디스카운트 해소 예상.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인수로 펄프 공동 구매, 지류 유통 채널 개선 등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풍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축소. 아트원제지를 중심으로 계열사 실적 개선 전망.

▲SK케미칼-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 개량신약과 신약의 조합으로 리스크 최소화. 바이오 신사업 진출: 성장성이 높은 백신 사업 진출로 글로벌 도약. SK건설 매각 대금(4,140억원) 유입: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의 원동력.

▲현대하이스코- 2분기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 확대와 성장성 공유. 글로벌 열연강판 수급완화로 냉연 롤마진 구조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과의 합병 또는 사업부 양도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대진디엠피(신규)- 안정적인 프린터 사업부와 LED사업부의 성장성을 더하여 2009년 사상최대 실적 다시 갱신할 것으로 판단. 프린터 부분: 상반기 재고 조정으로 감소되었던 매출 3분기부터 확대 예상. LED조명 부분: 성장 초기 산업에서 동사의 견조한 성장성과 이익률에 주목.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배당 가치를 감안할 때 하방경직성 확보한 것으로 판단.

▲티씨케이(신규)- 태양광 발전 원가 하락에 따라 국내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 빨라지고 있는 점 긍정적.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으로 단결정 결정형 태양전지의 경쟁력 강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출처 점유율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고성장 구도 지속될 전망.

▲디오- 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 주축으로 매출이 매년 40~50% 성장하고 있는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의 변신.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및 국내외 수요 지속적 증가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 유럽 인증 및 출시 임박.

▲네오위즈게임즈- 중국, 한국의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와 ‘다음’과의 채널링 효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고사양 FPS게임 'AVA' 중국의 메이져 퍼블리셔 통해 6월 클로즈베타 시작되었고, 4분기에 상용화될 예정. '배틀필드 온라인', '에이지 오브 코난' 등 기대작들 4분기와 2010년 국내
공개될 예정.

▲CJ오쇼핑- 3분기 보험상품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수혜 전망. 하반기 중국 사업 호조 예상;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신청으로 방송 시간 확대 기대. 미디어 관련 자회사 손익의 지속적인 개선 예상.

▲위닉스- 환경 친화적 제품 구성으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확보.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해외수출 호조로 실적 급격한 개선. 상장기업 최초 "지열 히트펌프 설비" 정부 인증 통과, 지열에너지 확대 수혜. 스마트 빌딩, 그린 홈 100만호 사업 최대 수혜주.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제품, 특히 알약 라이선스 판매의 지속적인 성장. 올 10월에 예정된 알약 2.0 런칭에 따른 공공시장 매출 확대기대. 2010년 1분기 하울링소드와 하반기에 카발온라인2 출시 예정: Cash Cow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 평화정공(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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