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우리투자증권·한솔제지·SK케미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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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우리투자증권- ELS·ELW·Brokerage·IB·이자수익·지분법이익 등의 주요 수익원 견조하여 6월 부진 털고 제자리 복귀. 다각화된 수익구조 + PF 부실 부담 완화 = 이익 안정성 하에 정상화 국면. ROE 13% 수준, 다각화된 수익성 건재, 높은 배당성향, 잔존 PF 차감해도 PBR 1.1배로 저평가.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인수로 펄프 공동 구매, 지류 유통 채널 개선 등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풍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축소. 아트원제지를 중심으로 계열사 실적 개선 전망.

▲SK케미칼-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 개량신약과 신약의 조합으로 리스크 최소화. 바이오 신사업 진출: 성장성이 높은 백신 사업 진출로 글로벌 도약. SK건설 매각 대금(4,140억원) 유입: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의 원동력.

▲동부화재-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견고. 투자이익률 회복되면서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 ROE 20% 가능한 금융사 중 가장 저평가(PBR 1.3배).

▲현대하이스코- 2분기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 확대와 성장성 공유. 글로벌 열연강판 수급완화로 냉연 롤마진 구조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과의 합병 또는 사업부 양도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

▲하이닉스- 3분기 DDR3 중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 의미있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기 시작. 2010년 상반기 PC 출하 싸이클 매우 긍정적: 하반기 Windows 7 출시는 기업용 PC의 교체 촉발시킬 전망. 4분기 실적개선 지속: DRAM, NAND 공정 전환 따른 원가 하락 지속 전망.

▲기업은행- 순이자마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중금채를 통한 자금 조달의 안정성 보유. 경상적인 대손부담 감소: 자산건전성 개선과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기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타 은행대비 높은 ROE: 높은 Valuation 적용 가능.

▲현대모비스-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 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비에이치아이- 기다리던 도시바향 원자력 발전설비 수주. 원전설비 이외의 굵직한 수주도 하반기 대기 중. 전년 온기와 비슷한 상반기 실적, 하반기 실적 전망도 양호.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제품, 특히 알약 라이선스 판매의 지속적인 성장. 올 10월에 예정된 알약 2.0 런칭에 따른 공공시장 매출 확대 기대. 2010년 1분기 하울링소드와 하반기에 카발온라인2 출시 예정:  Cash Cow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티엘아이-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2분기 실적 저조했으나 3분기부터 개선 전망. 매그나칩 관련 리스크 요인은 대부분 주가에 반영. LG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성장 전망.

▲고영- 전자제품 조립공정에 적용되는 솔더 페이스트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SPI(Solder Paste Inspection) 장비 업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로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 신 장비 개발에 성공해 성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

▲성우하이텍- 현대차 그룹 글로벌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 2010년 이후 본격화 전망. 동유럽, 중국, 인도 등 시장 독점력 강한 이머징 마켓 공장의 장기 이익 기여 지속 전망.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환산 손익의 개선세 시현 중. 4분기부터는 성우시앤시 합병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 예정.

▲켐트로닉스- 켐(Chemical)+트로닉스(Electronics): 화학제품 대부분 전자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품목으로 시너지 창출. 디스플레이 진화에 따라 패널의 슬림화 및 경량화 요구되고 있어 화학부문의 Thin Glass 채택 비중 증가. 터치 보급 증가에 따라 자체 기술로 Touch IC 설계 및 생산에 성공하여 IC와 Board의 본격 매출 발생.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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