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체험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외환은행 거래고객 자녀 등 총 80 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체험단 1기와 2기로 나뉘어 외환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국경제 전망 및 은행의 역할, 통장 및 체크카드 만들기,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사회공헌, 딜링룸 및 화폐전시관 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졌으며, 이외에도 창구역할 , PB의 역할, WM센터와 대여금고 견학 등 금융거래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체험단 2기까지 추가 행사를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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