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제일저축은행이 ‘제일저축은행컵 제1회 프로구단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주최한다.
제일저축은행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센추리21 골프장에서 동아회원권, 푸마, 코오롱엘로드, E2, 엘르벤호건, 슈페리어, ADT 총 8개 구단 소속 선수들 간의 챔피언십 대회를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프구단 8개 팀이 국내 최초로 벌이는 매치토너먼트 대결로 각 구단을 대표하는 3인의 선수들이 18홀 동안 개인전(9홀), 단체전(9홀)을 섞어가며 대결하고, 총 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 일정은 내달 2일 연습라운딩을 시작으로 3일 8강전, 4일 4강전 및 결승전을 치르며 오는 9월부터 SBS 골프채널에서 녹화 중계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제일저축은행은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구단 대회 주최 뿐 만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 등 지속적으로 보다 다양한 대회의 후원 및 주최를 계획하고 있다.
구 분 |
진 행 사 항 |
비 고 |
대 회 명 |
8/2(일) ~ 8/4(화) |
3일간 |
대 회 기 간 |
8/2(일) - 연습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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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월) - 8강전 8/4(화) - 4강전/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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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회 장 소 |
센추리21 CC |
문막 |
상 금 |
총 5천만원 |
- 우승 3000만원 - 준우승 1500만원 - 3위 500만원 |
참 가 구 단 |
동아회원권, 푸마, 코오롱엘로드, E2, 엘르벤호건, 슈페리어, ADT |
김하늘, 임지나, 홍슬기 등 32명 내외 |
방 송 |
SBS G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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