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연 4.1% 고수익 CMA 출시
현대證, 연 4.1% 고수익 CM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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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현대증권은 다음달 4일 소액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춰 서비스와 수익성이 대폭 강화된 '현대CMApro'를 선보인다.

'현대CMApro'는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과 함께 연 4.1%의 높은 수익이 제공되는 등 수익성과 서비스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CMA상품이다.

우선 연말까지 현대CMA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시중은행은 물론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22개 금융기관 CD/ATM기 이용시 출금 및 이체수수료가 완전 면제되며, 현대증권의 폰뱅킹 및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공과금 자동이체 등과 같은 일정 요건이 충족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까지 기간제한 없이 연 4.1%의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급여 및 단기자금 관리에 더욱 유리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CMA가입고객이 주식매매나 금융상품(펀드, ELS)가입시 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캐쉬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대출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기존 주식ㆍ펀드ㆍ채권ㆍELS를 담보로 하는 대출한도를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신용대출서비스를 통해 담보 없이도 편리하게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테일지원부 오빈영 본부장은 "이번 출시되는 현대CMApro 를 통해 지로 및 공과금 납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결제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CMA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생활자금 관리 및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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