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Upgrade된 수익력 + 기대감 부각"
"동양종금증권, Upgrade된 수익력 + 기대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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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은 30일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대해 수익력이 업계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하반기 지급결제 허용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최두남 연구원은 "동양종금증권은 확고한 CMA 시장지배력을 통해 보유채권 규모 확대에 따른 채권이자수익 증가, 종금 CMA 통한 종금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수지개선으로 수익력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동양종금증권은 다음달 3일부터 업계 최초로 지급결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CMA 계좌를 통한 브로커리지, 펀드, ELS, 소매채권 판매 등 Cross-Selling을 통한 수익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하반기 이후 연내 상장이 기대되는 동양생명 상장효과는 직간접적으로 44.4%의 지분을 보유한 동양종금증권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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