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2일 총 336억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1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LG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1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40개의 개별주식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29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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