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기업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여행자수표 구매 고객에게 최고 60% 환율우대 및 LC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Hi! Summer 환전 페스티발' 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최고 6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환전금액에 따라 총 110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화 5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중 10명에게는 46인치 LCD TV(1등)‧넷북(2등)‧닌텐도(3등) 등을,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여행자수표 구매 포함)고객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구매고객은 해외여행자보험(최고 5억원 보상)을 무료로 가입해 주며, 포인트를 선호하는 고객은 환율우대 대신 환전금액의 일정비율을 OK캐쉬백 또는 BC 탑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9월 15일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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