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전북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환전·송금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 미화 500불 이상의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기프트카드 1백만원권을 제공하며 2등(2명)과 3등(5명)에게도 각각 50만원, 2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총 228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하계휴가철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경품으로 VISA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준비했다"며 "향후 중국공상은행 위안화송금, 인터넷뱅킹 업무 및 환율우대 서비스 확대 등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편리한 은행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품 추첨일은 9월 3일이며 추첨 결과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