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특집>현대證, 가치주와 배당주로 안정적 수익 추구
<펀드 특집>현대證, 가치주와 배당주로 안정적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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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현대증권(사장 최경수)의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는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된 중소형 가치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시가총액 상위100개 종목을 편입할 수 없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펀드내 중형주 비중이 90%에 이를 만큼 중형주 비중이 높다.

향후 개별종목 장세가 끝났을 경우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최근의 증시 흐름이 지속적 상승보다는 거시적 흐름에서 상승과 하락을 거듭 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도도 이 펀드의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비중을 보면 통신성비스 부문에 대한 비중이 전혀 없고 소재 및 경기소비재 비중이 50%를 넘는다. 특히 IT업종의 경우 대형 IT종목들이 포함돼 있찌 않음에도 불구하고 19% 수준을 편입하고 있다. 신규로 편입한 IT종목들의 수익률이 이익모멘텀 개선과 더불어 수익률이 탁월 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펀드는 특정종목에 대한 비중이 지나치게 치우쳐져 있지 않고 포트폴리오가 골고루 분산돼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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