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기술보증기금이 ‘제21회 중소기업주간행사’를 맞아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희망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주간행사는 매년 5월 셋째 주에 개최되며,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 단체, 근로자 등을 선정ㆍ포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지원우수기관 포상은 적극적인 중소기업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에 수여된다.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중소기업인들이 기보의 역할을 높게 평가해 준 결과라는 점에서 기쁨이 크다”면서 “경제위기극복 이후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녹색성장산업 등 핵심 분야의 지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