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서포트서비스, 안정성·효율성에서 호평
오라클 서포트서비스, 안정성·효율성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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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한국오라클은 자사가 제공하는 ‘오라클 서포트서비스’가 국내 기업고객이 보유한 기존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인력, 프로세스, 기술 등이 통합된 고객지원 인프라를 제공하여 고객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서포트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IT 자원을 최적화하여 IT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국오라클이 설명했다.

SK C&C는 SKT의 차세대 시스템의 운영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장애 조치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라클 서포트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장애 발생 빈도 및 장애별 처리시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발생 가능한 장애도 예방이 가능해 졌다.

포스코도 오라클 서포트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포스데이타 고객서비스부 통합실 김근배 실장은 “포스코는 오라클 서포트서비스를 통해 최신의 기술이 반영된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 경우 추가비용 없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고객지원서비스 총괄 최상곤 전무는 “오라클의 서포트서비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평생제품지원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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