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토마토Ⅱ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개설한다.
토마토Ⅱ저축은행은 오는 12일 서울 명동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전 지점의 신규고객에게 500억원 한정으로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연 5.0%(복리 5.116%)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CD TV 5명, 지펠 냉장고 8명 등 총 153명에게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경기권에 한정돼 있던 영업구역을 토마토Ⅱ저축은행 개점을 계기로 부산에 이어 대전, 대구에도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순위 3위로 성장하는 등 8.8클럽을 4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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