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한국오라클이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IT 전략이 논의됐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최근 세계 경제의 영향으로 비즈니스의 효율성 및 혁신을 위한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T 업계의 최대 화두인 비용절감과 함께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현명한 IT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하에서 번영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크 썬데이(Mark Sunday) 오라클 CIO가 기조발표를 맡았다. 이어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SOA, BPM, ECM, 포탈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국내 사례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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