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기간 후 성적확인서류 접수하여 선착순 50학급에 피자 10판씩 배달
2008년에 방영되어 좋은 반향을 얻었던 신한카드의 CF ‘당신을 응원합니다-사랑’편을 기억하는가? 늘 꼴찌만 하던 반의 담임선생이 학생들에게 1등 하면 한턱 내겠다는 약속을 하자 정말 그 학급이 1등을 하고 선생님이 기분 좋게 한턱 낸다는 흐뭇한 내용이었다. 이제는 신한카드가 그 소원을 현실에서 응원한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도미노피자(대표:오광현, www.dominos.co.kr)와의 마이신한포인트 제휴기념으로 5월 10일까지 “중간고사 1등반, 피자로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회원(신용카드 개인회원, 신한BC/체크카드 제외)이라면 선생님이든 학부모든 상관없이 5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후 중간고사 학급성적이 1등이면 증빙서류(학교장 명의의 공문)를 접수하여 선착순 50반에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갈릭 스테이크 피자’를 10판씩 배달해 주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5월 15일에 발표되며 개별 연락 후 피자를 배송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가까운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감성적인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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