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IT(정보기술) 솔루션업체 미라콤아이앤씨는 SK생명의 EAI(전사적 애플리케이션 통합)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SK생명은 이번 EAI사업을 통해 기업내 서로 다른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들간의 정보에 대한 전달, 연계, 통합과 기존 시스템에 새로운 비즈니스와 어플리케이션의 신속한 통합이 가능하다.
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각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기존 투자도 보호할 수 있다.
미라콤은 EAI사업부의 전문서비스 조직 및 컨설팅팀, 그동의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전문화된 기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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