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2일 중구청의 추천으로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로부터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유공자 단체 부문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액(3000만원)은 김장김치 등 성품으로 중구청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부터 중구청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