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더블유저축은행은 오는 30일부터 리딩투자증권과 제휴해 ‘리딩스탁론’을 출시한다.
리딩스탁론은 주식매입자금 대출로 계좌잔고(예수금포함)의 최대 40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고한도는 5억 원 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250만원의 계좌잔고가 있어야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리딩투자증권의 계좌개설 후 더블유저축은행 홈페이지(www.iwbank.co.kr)에서 모든 절차가 이뤄진다. 리딩투자증권의 계좌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으로 매 3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로 상환이 가능하다고 더블유저축은행은 설명했다.
한편, 리딩투자증권은 리딩스탁론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한 달 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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