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PR협회를 이끌 정 회장은 20여년동안 LG상남언론재단 상임이사, LG구조조정 본부 홍보팀장, LG전자 및 LG그룹 홍보팀장을 두루 거친 홍보.광고 분야 전문가다. PR협회에서도 지난 1997년 이후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왔다.
정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PR인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협회의 위상과 PR인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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