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지자체 대상 u-City 전략 발표
핸디소프트, 지자체 대상 u-City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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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u-City 행사

[서울파이낸스 옥정수 기자]핸디소프트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u-City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u-City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인 Ubi*Platform(유비플랫폼)과 이를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지자체가 효율적으로 u-City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필요 요건과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선진 u-서비스 사례 소개와 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모바일 그룹웨어, 비정형 전자문서 집계 시스템 등 핸디소프트 제품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사의 솔루션들도 소개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7월부터 ‘u-City 서비스용 개방형 SW 플랫폼 개발’ 컨소시엄에 참여, BPM(업무프로세스관리솔루션) 및 SOA(서비스지향아키텍처)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는 컨버전스와 커뮤니케이션의 통합, 유비쿼터스 등과 같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전자정부와 U-서비스 분야에 자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서비스와 제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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