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알찬저축보험' 판매
경남銀, '알찬저축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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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금리가 하락할 때에도 최저 보증이율이 적용되는 '알찬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생명보험과의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한 신공시이율 적용으로 가입시점의 이율이 1년간 확정 적용된다.

알찬저축보험은 최대 4%의 최저이율이 보장됨에 따라 금리하락기 목돈마련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입 3년 경과하면 연금전환이 가능하며, 월 100만원 이상을 보험료 납입시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알찬저축보험은 또 목돈마련과 성인병, 10대 생활질병에 대한 입원·수술비가 보장되는 보장형과 수익형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만 15세에서 71세까지 누구든지 가입가능하며, 기간은 3년에서 20년 중 선택해 최저 10만원부터 납입하면 된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알찬저축보험은 금리하락기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재테크상품"이라며 "비과세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가입할 경우 보장기능까지 있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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