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질환 환우를 위한 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녹십자생명은 2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녹십자생명 본사에서 한국혈액암협회와 혈액질환 환우를 위한 결연협약을 맺고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07년부터 매달 녹십자생명 임직원들이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현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한 기금이다.
녹십자생명은 지난 8일에도 '희망 2009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사회봉사단인 '초록도담이'를 결성해 사회복지 단체 및 불우이웃들을 찾아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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