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조직통합 및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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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상무 3명 영입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은 조직을 통합하고 신임 상무 3명을 영입하는 등 개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PCA생명은 별도로 운영되던 준법감시팀과 리스크관리팀을 통합해 준법감시 및 리스크관리 (Compliance & Risk) 조직을 신설했다.

▲ 서영주 신임상무
▲ 김영선 신임상무
▲ 함승우 신임상무
이에 따라 은행권 법무 및 위기관리 분야에서 21년간 일해온 서영주 상무를 영입했다. 서 상무는 매사추세츠주립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받은 후 아멕스은행(현 SC제일은행) 회계부·업무부·준법감시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와 함께 그간 상품 및 계리팀(Product & Actuarial)을 담당하던 지왕 흥(Zeewang Heng)상무가 PCA말레이시아로 전임함에 따라 후임에 함승우 상무를 선임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함 상무는 푸르덴셜생명에 18년간 재직하며 재무기획·위기관리·계약심사·상품개발·계리 등 업무를 담당해 왔다. 한국계리사 자격은 물론 공인생명보험사(CLU)·보험경영전문가(FLMI)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방카슈랑스채널에는 김영선 상무를 임명했다.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였던 김 상무는 23년간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동양종합금융증권 런던법인 등 금융사를 두루 거치며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마케팅·영업·투자·자산운용·재무 등 업무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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