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이번주 로또 복권 1등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55억원이라는 비교적 큰 금액의 당첨금을 받는 '행운 중의 행운'을 누리게 됐다. '중박'이다.
나눔로또는 17일 실시된 제 320회 로또복권 공개 추첨결과 1등 행운의 숫자 6개(16 19 23 25 41 45)를 모두맞힌 1등은 2명으로 각각 55억1천360만7천9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5개 숫자와 2등 보너스 숫자(3)를 맞힌 2등은 모두 25명이며, 당첨금은 각 7천350만7천572원이며, 5개 당첨숫자를 맞힌 3등은 모두 1081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백69만9천991원이다.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7천61명으로 당첨금은 각 6만4천412원이며,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당첨숫자와 3개 일치)은 모두 99만6백10명이다.
한편, 이번주 로또복권 총판매금액은 46659886,000원.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이며,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지급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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