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등 편의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카드는 설을 맞아 1월 한 달간 카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설맞이 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업종별로 3만 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경품응모 기회를 부여한다.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나 ARS(1588-8700)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스포츠패키지(30명) ▲즉석카메라(100명) ▲MP3플레이어(150명) 등 총 1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기회는 유통, 주유, 교통 업종에서는 3만 원 이상 이용 시 매출건당 1회, 외식, 숙박, 여행 업종은 2회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삼성카드 몰(www.samsungcardmall.com)을 통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 응모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고속도로통행 시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 삼성카드로 5만 원 이상 충전하고 홈페이지에서 할인신청을 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는 설 연휴기간을 포함한 2월말까지 ▲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 권 및 장비대여료를 최고 35%까지 현장할인 ▲스키/보드 강습료도 20% 할인 ▲휘닉스파크 내에 위치한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상남도 에덴밸리 스키장 폐장일까지 주중 20%할인 ▲주말ㆍ공휴일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리프트 20% 할인권 증정 ▲대명비발디파크와 하이원리조트 이용 시 (www.seasonzone.com)에서 삼성 카드로 결제하면 리프트/렌탈권을 각각 20%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설을 맞아 신년 소망을 담아 삼성카드 몰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서비스 포인트 총 4백만 점을 제공하고 그 중 5명에게는 소망이 새겨진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몰에서 1월 31일까지 1만 원 이상 구매한 회원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9일 삼성카드홈페이지 ‘News’란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