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12일 가산동 롯데센터에서 「롯데정보통신 윈-윈 파트너십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의 우수한 IT 솔루션과 차별화된 컨텐츠의 공동 발굴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사업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한성정보기술이 1위를 수상했고, EMC, 오라클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롯데정보통신 BSP부문 마용득 이사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IT 서비스 업계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상생경영은 불황과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며,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 사업화 지원, 사업투자, 사업협력, 공동 개발 등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